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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간호인력 처우 개선 내후년 본격시행

  • 관리자 (ggnurse)
  • 2020-12-0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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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도내 3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신규 간호사는 300여 명.

하지만, 다른 지역 간호사들과의 임금 격차에다 고된 근무 등으로 4년 안에 절반 이상이 퇴사하며 제주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이 낮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영미/제주대병원 간호과장 : "(간호사) 연차가 아주 많거나 아니면 2년 차, 1년 차(가 대부분이에요). 중간에 한 5~6년 차가 있어서 끌어주고 해야 하는데."]

원희룡 지사가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제주도와 병원이 간호사에게 매달 적립금을 지원하는 '간호사 자산형성 통장 개설' 대안을 2022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사 처우 개선 용역진이 제시한 대안을 수용한 것으로 읍면지역까지 포함한 3교대 근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천6백 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원희룡/제주도지사 : "3교대 하는 병원, 그다음 읍면지역 의원들의 간호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우선으로 해야겠고요. 성과를 보면서 단계적으로 5인 미만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확대하는 것을 저희가 해 나가겠습니다."]

원 지사는 초기 3년 동안 80억 원에 달하는 재원 마련 문제와 관련해선 도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만큼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해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장 내년 신규 간호사 확보와 간호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제주도지사 : "당장 시급한 인력유출 방지는 그 분야와 의논해서 저희가 제도적인 장치 없이 할 수 있는 게 뭔지 저희도 지금 연구 중입니다."]

제주도가 조만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에 간호 인력 처우 개선 타당성 심의를 받으면, 제도적인 뒷받침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양영식/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 "재정적 어려움도 있지만,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위원회 심의가 통과된다면 도의회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근거인 조례제정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 추진하는 제주도의 간호인력 처우개선 실행 계획으로, 도내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46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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